[Window 10 + Visual Studio 2013] CUDA 컴파일 (Compile)

Visual Studio 2013을 기준으로 CUDA 컴파일 하는 과정을 정리하였다. 영어 버전 Visual Studio 2013을 사용하는 관계로 영어 버전으로 설명을 작성하였다. 컴파일 하는 과정의 아래의5개 그림을 따라하면 된다. 컴파일 과정은 어렵지 않은데 항상 linux에서 nvcc를 사용하여서 컴파일하다 보니 Visual Studio가 익숙하지 않다.

Step1

그림 1: Build (빌드) 항목

Step2

그림 2: Configuration Manager 옵션

Step3

그림 3: Solution Configuration 및 Platform 설정

Step4

그림 4: Build, Rebuild, Clean 옵션
Step5
그림 5: Compile 성공 메시지
가장 먼저 그림 1과 같이 build를 클릭한다. 클릭하면 그림 2와 같은 형태로 build/rebuild/clean을 할 수 있는 옵션이 나온다. 먼저 configuration manger을 선택하여서 해당 코드의 compile 옵션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Configuration manger을 클릭하면 그림 3과 같이 configuration manager 창이 나타난다. 창에서 release/debug 모드 선택이 가능하고 x86/x64와 같은 architecture 옵션 선택도 가능하다. Release는 단어 그대로 release version으로 컴파일을 진행하고 debug는 debug을 하기 위한 컴파일 옵션이다. X86의 경우 32-bit 프로그램이고 x64의 경우 64-bit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젝트는 release와 x64 옵션으로 설정한다.

마지막으로 그림 4와 같이 build 옵션 밑에 build, rebuild와 같은 옵션을 선택하여 컴파일을 진행한다. CUDA 부분을 수정하고 나면 rebuild를 선택해야 한다. Visual Studio가 CUDA 변경 부분을 파악하지 못하여 코드를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컴파일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만약 코드에 문제가 없으면 그림 5와 같이 컴파일이 완료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컴파일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고 메시지는 나오지만, Error List를 보면 에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에러는 대부분 CUDA 관련 함수들이 Visual Studio가 인식하지 못하여 발생한 것 처럼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 컴파일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Leave a Comment